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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

참다랑어 (혼마구로, Nothem bluefin tuna):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열대, 온대, 아열대해역에 광범위하게 분포.
크게 태평양(일본 북부 아오모리)과 대서양(지중해)에 사는 2개그룹으로 구별.
먹이는 주로 군집 소형 어류(멸치, 꽁치, 청어 등) 오징어류, 갑각류 등.
최대 체장 3m, 체중600kg으로 분홍색을 뛰며 횟감과 초밥재료로 최고의 어종.

남방참다랑어

남방참다랑어 (미나미마구로, Southern bluefin tuna):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열대 및 아열대해역에 광범위하게 분포.
서식수온 18~31℃로 다른 어종에 비해 비교적 넓은 수온대에서 적응.
먹이는 주로 어류, 오징어류, 갑각류 등.
최대 체장 208cm, 체중 200kg으로 복숭아색을 띠며 통조림과 횟감으로 단단한 맛이 일품.

눈다랑어

눈다랑어 (메바찌, Bigeye tuna):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온대 및 열대해역에 광범위하게 분포.
서식수온 13~29℃, 수심 0~250m의 표층근처 또는 중층 수역에서 생활.
먹이는 주로 어류, 오징어류, 갑각류 등.
최대 체장 236cm, 체중 197kg으로 붉은색을 띠며 횟감으로 참치어종 중 제일 많이 이용.

황다랑어

황다랑어 (기하다, Yellofin tuna):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열대 및 아열대해역에 광범위하게 분포.
서식수온 18~31℃로 다른 어종에 비해 비교적 넓은 수온대에서 적응.
먹이는 주로 어류, 오징어류, 갑각류 등.
최대 체장 208cm, 체중 200kg으로 복숭아색을 띠며 통조림과 횟감으로 단단한 맛이 일품.

날개다랑어

날개다랑어 (돔보, Albacore):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열대 및 온대해역에 광범위하게 분포.
태평양과 대서양에는 북반구와 남반구의 두계군으로 크게 나누어짐.
표층근처 ~ 중층(380m ~ 600m)에 서식.
최대 체장 127cm, 체중 40kg으로 복숭아색을 띠며 연한 육질로 주로 통조림용으로 이용.

가다랑어

가다랑어 (가쓰오, Skipjack tuna):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열대 및 온대 수역에 광범위하게 분포.
서식수온 15~30℃에서 서식, 군집을 이루어 생활하며 특히 수온 전선대에 많이 서식.
먹이는 주로 어류, 오징어, 갑각류 등.
최대 체장 108cm, 체중 30kg으로 복숭아색을 띠며 통조림 등 가쓰오부시의 원료로 이용.

황새치

황새치 (메카지끼, Swordfish): 한국 남부, 전 대양의 열대, 온대수역의 광범위하게 분포.
서식수온 5~27℃에서 서식하는 새치류중 수온 적응 범위가 가장 큰 어종.
먹이는 주로 어류, 오징어, 갑각류 등.
최대 체장 450cm, 체중 540kg으로 유백색을 띠며 횟감, 초밥 스테이크로 이용.

청새치

청새치 (Blue marlin): “노인과 바다” 로 유명해진 어종으로 대서양, 태평양, 인도야으이 열대, 온대해역에 분포.
서식수온 20~25℃의 수온대에서 서식.
먹이는 주로 어류, 오징어, 갑각류 등.
최대 체장 450cm, 체중 900kg으로 오렌지색을 띠며 횟감 등 새치류중에서 가장 고급어종.

돛새치

돛새치 (Sailfish): 인도양, 태평양의 열대 및 온대해역의 수온약층에 분포.
최대 체장 250cm, 체중 60kg으로 진한 적색을 띠며 튀김, 초밥, 횟감 등으로 이용하며
스포츠 낚시의 대상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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